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포세이돈 (Poseidon) ==== || '''태그''' || (없음) || || '''초기 상태''' || 45 M€, 게임 첫 행동으로서 개척기지 1개 배치 || || '''효과''' || '''지속:''' 아무 개척기지가 1개 배치될 때마다, 메가크레딧 생산력 1 증가 || >''포세이돈: 1세대 개척기지 중 하나를 건설한 포세이돈은 일찍이 우주 개척지에서 법을 집행하고 치안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입혔습니다. 이제 포세이돈은 대부분의 새 개척기지와 법 집행 대행 계약을 맺은 중요 단체로 급부상했습니다.'' 《개척기지》판 타르시스라 할 만한 능력을 들고 나왔다. 개척기지의 점유 보너스와 이후 무역 활동에서 획득하는 이득이 상당하고, 건설 비용도 도시보다 저렴한데다, 각 위성당 기지는 3개 제한이라 경쟁도 극심해서, 타르시스와 비슷하게 견제하기 어려운 강성 기업으로 꼽힌다. 플레이어 수에 따라 등장하는 위성의 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2~3인 5개, 4인 6개, 5인 7개.] 다인전에서 좀 더 유리한 것도 특징. 위성당 기지 1개 제한을 무시하고 추가 기지를 설치할 수 있는 카드가 특히 유용한데, 위성 하나를 이렇게 아예 독차지해 버리면 다른 플레이어가 무역 선점으로 견제하기도 어려워지고, 그렇다고 놔두자니 혼자서 꿀 빠는 짓이 가능해져 판을 휘어잡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개척기지는 도시와 달리 점수와 거의 무관하므로, 위성이 하필 기업들과 안 맞는 것들만 즐비할 경우 아예 무시당할 수 있다는 점은 아킬레스건. 타르시스와 전혀 반대되는 특징으로, 업적 및 기업상과는 인연이 제로에 가깝다. 개척기지에 투자하다보니 타일을 깔 수 없어 '시장'이나 '원예가'는 말할 것도 없고, 건물 태그를 확보하는데 딱히 이점이 있지도 않으니 '건축가'도 아웃. 테라포밍 등급은 멀고 먼 이야기인데다 딱히 카드를 많이 확보하는 기업도 아닌지라 이쪽도 범위 밖이다. 그나마 기업상에서 우월한 자금력을 앞세운 카드 플레이로 '금융기업상'과 '과학기업상'에 발을 걸치는 정도에, 위성에 따라 '광업기업상' 또는 '열기업상'을 노려볼까 고민하는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타르시스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타게 되는데, 그게 바로 문어발 플레이. 사실 타르시스와 비슷하다는 건 지속 효과뿐이고, 실제로는 타르시스보다 넉넉한 자금력과 다양한 위성에서 확보하는 자원을 빠짐없이 이용해야 하는, 전혀 다른 전략을 요구한다. 위성 중에 딱히 선호하는 것은 없지만, 상대 기업이 안 들어갈 만한 개척기지부터 채워 나가는 것이 좋다. 그래야 초반 상대 기업의 개척기지 플레이를 유도해 기반을 닦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